정겨운 서촌 골목 - 이곳 저곳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서촌 골목 이곳 저곳 모아둔
사진들이 좀 있어서 2편으로 이어지게
되었네요. 어쩌면 3편까지도....
작은 정보 공유가 혹시나 단 한 분에게라도
작은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종로구 서촌은 어떤 큰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거나 그런 곳이 아니기 때문에
"한옥보전지역"도 있고요.
그래서 크게 빠르게 바뀌거나 그런 것
보다는 세월에 맞춰 바뀌어 가는 느낌입니다.

통인동시장은 관광지가 되었으나
여기 주민들에겐 소중한 시장이죠~

통인시장. 생선가게.

이 골목.. 한 때 유명한 골목이었죠.
영화 건축학 개론에 나오는 골목. 그 집입니다.

영화 건축한 개론에 나왔던 곳


정겨운 서촌 골목길입니다.
요길을 따라서 걸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몇년 전 바닥을 저렇게 더 크고 이쁜 돌길로
교체해서 더 나은 듯이요.

흐릿하지만... 효자 베이커리..
서촌의 명소죠.
청와대에 납품하던.. 오래된 빵집이고
맛도 좋습니다.
전 아침에 갓나온 식빵사러 가곤하죠.

건너편 영광통닭집.
옥인문과와 영광통닭 빼고는 다들
이쁜 카페로 변했어요.
변하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어요. 그 길가에 크진
않았지만 뽀빠이 화원이던가요. 꽃집이 있었어요.
봄되면 거기서 작은 꽃 화분들을 사곤
했었는데요. ㅠㅠㅠ
그 꽃집은 옥인동..더 위쪽 한적한 주택가
사이로 이사 갔죠...
이제 서촌의 골목도 일부 어르신들은
집을 팔고 자식들이 있는 곳이나
겨울에도 따뜻한 아파트?로 이사 가시는
분들도 생기셨죠.
그 자리를 아이가 있는 부부들이 이사오기도
하죠.
서촌 골목의 어르신들은
서촌 골목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들이
들리면 어르신들은 시끄럽다는 소리를
하지 않으셨어요.
이 골목에 아이들 노는 소리가 오래전에 끊겼는데 다시 들리니 시끄럽기 보다
너무 좋다고 하시던 서촌의 어르신들...
아직도 서촌 곳곳에는 오랫동안 여기서
사신 어르신들이 계시죠.
끝까지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서촌 골목 소개하다가 다른 얘기로
꽤 길어졌네요.
부족한 글이지만 서촌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편안한 저녁 되시고요.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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